밤에 자는데 띠꽁 띠꽁 문자가 왔다
재난문자가 2개나 왔네
왕숙천 범람이란다

비오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었지
그래도 온도는 10도대로 내려가진
않았다. 18도 이하로 내려가야 좀 땅이
식을수 있을터인데

산책겸 우산을 들고 나섰다


물이 많이 늘어나서 새들도 물가로 나왔
고 흙탕물에 잉어들은 보이지도 않는다

이제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물이 많이 늘었는데
설마 넘치도록 오지는 않겠지?

오다가 말다가를 반복하는 장마철
집중호우의 무서움은 단시간에 물바다로
만들기 때문이리라

오늘은 슬슬 나가야지
안그래도 비오는 월요일 일찍나가면
더 막힐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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