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가물어서 비가 왔으면 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너무 약했다
뜨거운 지면을 식히기에는 역부족
오히려 어설프게 습도만 올라가면
짜증지수만 더 높아진다

그런데 하늘이 꿀꿀한것이 왕창 쏟아질
느낌. 요 며칠 수술한 어깨도 쑤시고
다친 다리가 아프고 인간 기상대 작동

일찍 나와서 도로에 나서자 마자 엄청
쏟아진다. 역삼동이 특히 집중호우처럼
쏟아 붓는다

이러다가 예전처럼 물에 잠기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로 앞이 잘 안보
일정도의 비가 쏟아 붓는다


옆차도 잘 안보일 정보이지만


양쪽 내부 보조미러 덕에 나는 옆차와의
거리를 지대로 젤수 있었다
성수대교쯤 오니 비가 안온다
강남쪽에만 비가 많이 왔나보다

이제나 우리동네도 비가 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아까 만큼은 안온다

비가 많이 오는날을 대비하기 위해서
라도. 사각지대 커버를 위해서라도
보조미러는 꼭 달자.

이런날 밤운전은 피하는 것이 상책
아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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