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사이드 미러만으로는
거리를 재거나 사각을 잡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이용하는 것이 보조미러
보조미러도 종류별로 다양한데
원래 주로 쓰던 제품이 제조사가 없어
진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물건을 구할
수가 없다


사용해보니 가장 편리하고 만족스러웠
던 제품이다 흡착식이라 부착이 쉽고
길어서 어떤차에나 잘 맞출수가 있으며
바로 옆에 차도 잘보이고 사각을 잘
잡아준다

다만 이제 구하지를 못한다는 것이 함정
비슷한 독일 제품 사려고 하니 이 제품
가격의 5배이상이더라는
헐~

여분으로 몇개 사둔것도 다 사용중으로
그때 더 사놓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크다


그래서 새로 산것이 양면테잎으로 부착
하는 방식의 제품이고 유리가 동그랗다

장점은 잘 안떨어진다 흡착식은 여름에
뜨거우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것이 없다

단점은 거리가 좀 기존의 쓰는것보다
재는데 적응이 필요하다

장점은 그래도 차가 일반 자가용이
아닌지라 크게 불편함은 없다


트렉스한테는 잘 맞는 제품이다

그래도 기존의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면
사서 좀 재워놓고 싶다
왜 좋은 제품이 계속 안나오는 것일까?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조미러는 꼭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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