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고를때, 특히 고가의 전자제품을 구입할때 여러가지 고민이 많다.

일단 최저가로 구입하는 방법.

 

그리고 제품이 정말 튼튼하고 구입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가? 라는 부분이 그러하다.

우리집은 원래 LG만 썼었는데... 이번에 TV는 삼성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의류건조기 또한 삼성제품을 구입하였다.

 

엘지가 더 비쌀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으나.....

아는 애가 말하기를.... 지가 시집간지 10년인데, 가전이 다 삼성인데.

10년 되도 다 멀쩡히 잘 쓰고 있다. 지도 삼성의류건조기 샀다. 너무 좋다.

 

그래서 엘지보다 저렴해서 삼성의류건조기를 구입한 이유고

TV는 삼성에서 코덱을 많이 확보하고 있어서, 동영상을 TV로 볼때 좋다고 하여.

동생놈이 강력히 추천하여 삼성 TV를 처음 사보게 되었다.

 

일단 UHD라는 것은 우리가 보통 쓰는 노트북을 기준으로 볼때.

FHD 사이즈가 1980 x 1200 인가? 요것을 FHD라고 하는데..

UHD는 이 화면 4개가 붙은 사이즈로 화면이 더 넓어지는 것이다.

 

TV 사이즈가 65인치라고 다 같은 65인치가 아닌 것이다.

UHD가 그만큼 화질이 FHD보다 더 좋은것이고, 화질구린 영상은 이걸로 보면 힘들다.

 

 

 

 

나는 노트북도 업무용은 UHD를 사용한다.

그만큼 눈은 좀 아프지만 작업할때 FHD와 비교가 된다.

 

TV도 찾아보면 중소기업의 제품들 또는 다른나라 제품들 중에서 65인치 UHD TV중

백만원이하... 심하게는 50만원 돈이면 살 수 있는 제품들도 있다.

 

그러나... 엘쥐 삼성을 선택 할 때에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쌓여서 비싸더라도 선택을 하는 것이다.

 

요즘은 한국기업이 워낙에 잘 나가니.. 세계에서 노는 클라스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가격에서도 차이가 나는 것이겄제..... 80년데에는 칼라TV는 아남이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해버렸다.

 

일단, 삼성TV는 엘지TV에서와 달리 코덱문제로 동영상이 안뜨는 그러한 일은 없더라.

그래서 삼성을 선택하였기에 후회는 없다. 리모콘도 편하다.

나는 170정도 주고 산거 같은데..

 

가끔 홈쇼핑에서 보면 싼척 하면서 200을 부른다...

뭐하나 끼워주면서 더 싼것 같은 느낌을 주려고 하는데...

 

뭐니뭐니해도

인터넷 쇼핑이 제일 싸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origQuery=%EC%82%BC%EC%84%B1%2065%EC%9D%B8%EC%B9%98%20uhd&pagingIndex=6&pagingSize=80&viewType=list&sort=price_asc&exagency=true&frm=NVSHPAG&query=%EC%82%BC%EC%84%B1%2065%EC%9D%B8%EC%B9%98%20uhd

 

 

나는 네이버 쇼핑을 이용한다.

같은 값이라도 최저가로 구입을 할 수 있다.

 

해외구입이 더 저렴 할 수 도 있으나... 내수용 구입을 기준으로 한다면

네이버쇼핑에서 검색을 하던지, 다나와까지 같이 비교분석하면 더 좋다.

 

65인치가 가격이 더 내려갔는지 150만원대부터 있다.

전자제품은 시시가각 시세가 하락하니까... 너무 좋은 최고사양은 거부한다.

 

★그리고 너무 저렴하다고 덥석 물지 말고, 후기나 질문을 꼭 살펴볼 것★

 

내가 전자제품 유통에 대해서는 잘 몰라 뭐라 못하겠지만.

브로커처럼 코드만 내놓고 주문 받아서 중간 뽀찌 먹는 인간들이 있는듯 하다.

 

문제는 제대로 주문이 들어가서 배송이 되면 되는데.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주문넣고 세월아 네월아 거기다가 개념없는 인간들도 있다.

 

TV살때 처음으로 내가 온라인 쇼핑에서 실수를 했다.

결국 이사하고 나서도 TV가 안와서 2주 기다리다가 대판하고,

바로 주문취소를 하고 나서 다른 사이트 판매자한테 주문넣고 3일만에 받은것 같다.

 

그래서 꼭 구매후기 뿐만 아니라 Q&A도 살펴볼것.

불만이나 배송에 대한 문제점들이 있는 경우, 그곳에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다.

 

전에 보던 TV가 49인치인데... 지금 보면 TV가 왜 이리 작은건지...

이젠 65인치도 크다는 느낌이 없다.

 

아마도 다음번에는 75인치를 사자고 동생이 이야기 하겠지?

문제는 75인치에 맞는 수납가능한 TV장 사는건 아마 어려울 것 같다.

65인치로 한동안은 잘 이용해야지.

 

65인치 TV를 구입할때 USB 연장선을 긴것으로 구입 할 것.

TV가 커서 그것이 실제 영화보고 그럴때 참 편하더라..

 

실수로 짧은거 두개사서, 두개를 이어서 쓰고 있다.

USB도 꼭 3.0으로 구입하여 편리하게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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