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시끄럽다
윗집은 애가 있는지 좀 시끄럽다 쿵쾅쿵
그런데 오늘은 이른 시간부터 시끄럽다
새벽 산행 다녀오는데 엘리베이터에
이사가는 세대가 있다고 붙어있드라
누구네집이 이사 가는 걸까나.
궁금하던 찰나 울엄니가 윗집이 조만간
이사를 간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그래서 소리가 좀 달랐구나.
오늘 새벽에 영하 11도든데. 간만에
추운데 이사를 가게 되었다
보통 봄가을이 이사시즌인데 윗집은
날짜가 좀 다른가보다.
이사다니는게 너무 싫다
왠만하면 한군데서 오래 살자 주의다
어려서 아버지땜시 이사를 자주 다녀서
정말 지겨웠기 때문이다.
안정이 중요하다.
집값 오른다고 투자로 메뚜기도 좋지만
그냥 적인 주거환경은 아이들 정서에도
중요하다. 집사고 안정을 찾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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