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아도 너무 맑은 폭염
새벽에 일드 보다가 제낄까 말까 고민
하다가 그래도 빼먹으면 안되지라는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


이 전망대도 생긴지 오래된 것은 아닌
것 같다. 한눈에 확 들어온다
반대쪽에서 보면 구리시내가 들어오는데
반대쪽은 죽어라 오르는 길이라서
많이 힘들다

전망대쪽은 살짝 내리막이라서 슬슬
걸어 내려간다


오늘도 요 벌레들이 많다
이 곳이 좋은 모양 사진외에도 상당히
많이 분포하고 있다


태풍이 온다든데 비가 좀 오려나
왼쪽 팔꿈치가 쑤신다
신호가 오고 있다 조만간 비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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