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몬트레일 신고 빙판길 달리기
아이젠 끼면 무거운데 어쩔수 없다
아재들이 운동하는 공간인데 찬바람
막으려고 비닐하우스 튜닝
오면 꼭 새 한마리가 있다가 나를 보고
날아간다 아주 추울땐 많이 모일듯
이곳에서 아이젠을 착용한다
내리막이 미끄럽다 재설작업 드럽게
안한다 직무유기
맨발의 청춘♥
4계절 맨발로 다니기를 하다보니 양말
을 거의 안신게 된다 편하다
여름용 몬트레일이라 통풍도 잘된다
등산용 아이젠으론 달리기가 무리라
도심형 아이젠 착용하기 런닝을 한다
목적지를 찍고 하산포인트까정 빙판길
이 곳곳에 있어서 도심형 아이젠 착용후
달린다 가볍게...
그 결과 고무로 감은 부분이 아작이
나고 있다 중요한 뼈대와 철스프링은
아직 살아있다 언제 사망할까?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다음주 월요일 눈이 또 온다든데
빙판길만 좀 없어졌음 좋겠당 미끄러~
그리고 빙판길에 흙이라도 좀 뿌려주지
관리자들 노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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