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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성님들의

2017년 앨범 Gods of Violence

 

정규 데뷔앨범이 1983년에 나왔었나?

메탈리카나 다른 80년대 초기 데뷔한 밴드들과 비슷한 데뷔로 알고 있다.

벌써 몇년이야? 34년? 35년?

 

정년퇴직도 없는 죽을때까지 일을 할 수 있는 직업

그것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죽을수 있다라는 것.

그것이 참 부럽다. 얼마나 행복한 직업인가 말이지?

 

어렸던 팬들은 이제 다 아재 아지매가 되어서,

어쩌면 할배 할매가 된 경우도 있겠지......

 

부럽기 그지 없는 우리 성님들의 최신 앨범 Gods of Violence

 

 이 앨범을 들으면서 이 성님들 나이도 잊은채 오히려 더 젊어지고 있는것은 아닐까?라는

의심도 들게 하는 앨범이라는 생각이다.

 

 

 

수록곡

 

apocalypticon

world war now

satan is real

totalitarian terror

gods of violence

hail to the hordes

lion with eagle wings

fallen brother

side by side

death becomes my light

earth under the sword

(요건 일본판 보너스 트랙이라고..)

 

왜? 일본만 특별대우를 해주는 것이냐고!!!!!!!

그라문 안되지!!!!!

 

 

 

2017년도 곡중에서 Wariior heart라는 곡도 있다.

앨범쟈켓은 같은거 같은데 이건 또 뭐지?

 

어쨌거나.

시작을 알리는 곡 World War Now

제목을 보았을때는 어쩌면 정말 지금 월드워가 진행되고 있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그동안 너무 평화롭게 지낸걸까? 언제라도 한방 터질것 같은....

 

인간은 평화라는 것이 어려운 것일까?

 

 

 

그리고 이어지는 곡 Satan IS Real

 

 

사탄이란 존재가 정말 있는 것일까?

각각의 종교에서 등장하는 마귀나 악마를 대표하는 것들.

그것들의 존재는 과연 존재했던 것일까?

아니면 외계인을 뜻하는 것일까?

 

어쩌면 인간보다 더 오래전에 거주했던 오리지날 지구인은 아니었을까?

비슷한 세계관은 데빌맨이나 관계 애니메이션에서 표현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런것일수도 있겠다.

 

지구의 중심 즉 깊은 땅속에서 거주하는 지구원주민들

그들을 우리는 악마라고 부르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외계인을 그렇게 부르는 것일수도...

 

 

Fallen Brother

메탈리카는 나이를 먹으면 음악성향도 달라진다 했었지 예전에..

성숙해지면서 음악관이 달라진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나이를 먹어도 변하지 않는 성님들도 있다라는 것이 팬으로써 감사하다.

 

오리지날 멤버들 나이가 50전후이다 보니 아직은 젊어서 그런것일까?

80년대부터 메탈듣던 사람들 보면 나처럼 여전히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더라..

다만 장르가 좀 늘어났다라는 것 뿐이지.. 어쩔수가 없어. 이것은 중독.

 

마무리는 잔잔하게

Death Becomes My Light

 

 

마무리곡은 전주가 참 잔잔하니 좋다.

그렇다고 그렇게 지속될 Kreator는 아니지만 서도..

마무리 앤딩곡의 위치도 잘 선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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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미국의 스래쉬메탈 밴드 엑소더스

 

그들의 첫번째 정규앨범 Bonded By Blood

 이 앨범은 좀 늦게 접하게 된 앨범이었다.

 

 

 

 

내가 처음 접하게 된 앨범은 2집

Pleasure Of The Flesh이다.

 

이때는 예음사라는 음반사에서 라이센스가 되었었는데, 몇곡이 짤린채로 나왔었다.

훗날 무삭제를 들으면서, 중요한 곡들이 짤려서 못들었다라는 것이 마음 아팠다.

 

왜? 음악을 짜르냐고!!!!

 

이 앨범은 EXODUS의 명반이기에 빼먹을 곡이 없는 소장가치가 높은 앨범이다.

 

 

 

 

 

그 중에서도 딱.. 정말 딱 한곡만 추천하라고 한다면 나는

Brain Dead를 추천하고 싶다.

 

특유의 드러밍, 특히 베이스가 리드하는 부분이 참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곡이기도 하다.

 

1집을 정식으로 접하기 전에 접해던 곡이 있었으니.

 

그 곡은 바로 And Then There Were None 이다.

 

 

 

 

 

Exodus - And Then There Were None

 

wars coming start running

eyes blinded by the nuclear blast

hearts beating retreating

all around are bodies burned to ash

children crying and people dying

no salvation from this holocaust

bodies burning and now their learning

in war painful death's the bloody cost

 

life ends in sin

god cries world dies

 

and then there were none

the world starts to burn

the world powers learn

the satans work is done

 

wheels grinding the glare's blinding

bullets flying all around your head

tanks crushing and soldiers rushing

if you live you'll wish that you were dead

stop praying there's no saving

no salvation from your fiery grave

brains swelling bodies smelling

and satan comes to see that no one's saved

 

 

처음에 라이브 앨범에 수록된 곡을 듣고, 어느 앨범에 수록이 된 것인지 한참 찾았다.

알고보니 1집 수록곡이었다.

 

그 들의 1집에는 주옥같은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메탈리카랑 비교하면, 한박자가 늦은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충분한 앨범이다.

 

 

"Bonded By Blood" 수록곡

 

1. bonded by blood

2. exodus

3. and then there were none

4. a lesson in violence

5. metal command

6. piranha

7. no love

8. deliver us to evil

9. strike of the beast

 

 

 

 

 

 

이때 당시의 EXODUS 멤버를 살펴보면

 

기타 Rick Hunolt

 

드럼 Tom Hunting

 

보컬 Paul Baloff

 

기타 Gary Holt

 

베이스 Rob Mckillop

 

 

특이하게도 나는 Exodus의 멤버들 이름은 하나도 모른다.

 

 

 

 

 

다만 메틸리카의 커크 헤밋이 Exodus 출신이라는 것 외엔 말이다.

찾아보니 79년부터 80년대 초반까지 Exodus에서 커크 헤밋이 활동을 하였다.

 

 

 

Exodus 1집에서 또 빠질수 없는 곡이 있었으니 바로 A Lesson In Violence 이다.

 

오랜만에 예전 밴드들의 앨범들을 다시 들으니 뭔가 활력이 돋는것 같다.

 

가끔씩은 80년대를 호령했던 메탈 밴드들의 앨범을 다시 들어야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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