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009

 

어릴때 보았던 그때 그 시절의 사이보그 009는 지대로 마지막을 보지 못했다.

지금도 옛날 버젼의 사이보그 009는 어떠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띠엄 띠엄 보다 보니 말이다.

 

 

 

 

 

 

사이보그 009가 새롭게 돌아온지도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마지막을 보지 못했다.

들리는 소문에는 끝이 좋지 않다라는... 그런 이야기도 있고,

나의 마음속에 사이보그 009는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일까?

 

일단 60년대에 이런 명작을 상상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나는 만화가들은 천재라는 생각이 든다.

 

60년대 극장판 보면, 요즘 만화에 비하면 좀 거시기 하지만.

당시 그 상상력이란... 정말.. 대단

 

 

 

사이보그 009 OP "What's The Justice"

 

 

돌아온 사이보그 009는 가속장치라는 것을 가지고 돌아왔다. 

옜날 만화에서는 그런게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말이다.

 

특히 오프닝 또한 상당히 멋스러운데.

사이보그 009랑 참 잘 맞는 오프닝 송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What's The Justice 풀버젼

 

노래는 Globe가 맡았다. 이름은 많이 들었으나.. Globe 음악을 들어보지 못했던지라..

Globe라는 뮤지션을 다시한번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풀버젼은 상당히 긴 편인대...

 

특유의 기계음들이 참 잘 어울리는 곡이란 생각이다.

 

 

 

 

 

Globe라는데 맞는지 잘 모르겠다.

X-Japan의 요시키가 잠시 함께 하기도 했었다고....

 

 

 

사이보그 009 ED "Genesis of Next"

 

역시 OP와 같은 느낌의 ED다.

뮤지션은 같은 Globe의 곡이다.

 

한동안 사이보그 009의 OP와 ED를 엄청 듣기도 하였는데....

 

들은지가 언젠지 생각도 안난다.

 

 

 

 

생각이 난김에 그 동안 사이보그 009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살펴봐야겠다.

 

다 끝나버린 것인건 아닐까?

 

 

사이보그 009 핸드폰 줄도 망가질까봐 박스 통째로 보관중인데....

 

빨리 기술이 발전해서 사이보그 009가 되고 싶다.

 

 

가/속/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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