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문제점
그리고 조합아파트를 계약하기전에 꼭 체크헤야할 체크포인트 알아보아요!
일단 어떠한 개발호재도, 아파트 단지를 어떻게 시공을 하는지도
대단지고 뭐고, 다 ~ 떠나서 젤 중요한것.
집이 지어질 가능성이 있는가?
이 부분을 잘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환상으로 조합원을 모집하는 조합들이 왕왕 있습니다.
1.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
2. 어마어마한 단지규모
3. 삐까뻔쩍한 홍보관
그렇게 이야기하는데로만 정말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대로 진행하는 조합은 터무니 없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좀 비싼게 아닌가? 라는 가격대도 있는데요..
실제 사업진행하는데 필수 비용을 감안하면, 그렇게 저렴하게 하긴 어렵습니다.
단지, 일반분양보다는 좀 더 저렴하겠지만...
상상이상으로 너무 저렴하다...
얻는 이익보다 낮은 댓가를 치른다면.....
당신은 사기에 걸릴수 있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앞으로는 조합원 탈퇴도 가능해진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조합비는 문제가 됩니다.
조합비 최소 천만원이상은 생각해야 하는데, 적은돈 아닙니다.
다행히 탈퇴라도 된다면 참 좋은일이긴 한데요...
주의는 해야겠지요?
제대로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을 알아보자면 !
토지확보는 정확히 95%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시작부터 토지를 신탁에 넣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등기부등본상 확인이 가능해지는데요, 이런 경우 조합이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수도권의 모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처음부터 확보 못했지만, 중간에 토지 100% 확보.
사업승인도 나기전에 벌써 조합으로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
그러니 조합마감하고 이제 일반분양 준비에 들어가는 것이겠죠?
신탁에 들어가 있기는 어렵다하더라도 객관적으로 95% 이상 확보를 하였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상위 5위안에 드는 건설사가 시공예정사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소 조합설립인가 조건(50%이상 충족) 이상과 토지 95% 이상 확보가 되었구나 참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형건설사에서 지역주택조합 시공예정사로 쉽게 안들어옵니다.
기본 조건은 갖추어야 예정사로 들어오게 됩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세대수가 2천세대를 넘고, 어떤곳은 4천세대가 넘는다고 광고를 하기도 합니다.
좋습니다. 만약 토지가 정확히 확보가 되고, 조합원 공급가격이 저렴하다면 잘 될 것입니다.
문제는 그렇지 못할때에는 언제 조합원 모집을 해서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목표 조합원을 언제 다 모집을 하느냐? 라는 숙제가 남게 됩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세대수가 적을수록 유리합니다.
적은 숫자의 조합원으로 조합설립인가후 다음 단계로 진행이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세대수 크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계약은 신중하게 ~ !!!!
가계약하고 해지 문의하시는 분들 계세요.
어떻게 해지를 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문의를 하곤 하는데요.
계약은 정말 신중하게 하세요.
그리고, 계약서에 쉽게 "포기" 어쩌고 저쩌고, 그런 불리한 조건 스스로 적지 마세요.
왜? 스스로 불리한 조건의 계약을 자신있게 적으시는 걸까요?
특수계약으로 일반 부동산 계약이었다면 효력이 발생됩니다.
다행히 분양계약에서는 조금 성격이 다르기에, 해결 방법은 있답니다.
가계약 해지는 악질 조합일수록 어렵습니다.
요즘은 그런 지역주택조합이 없겠지만, 예전에는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계약 해지 쿨하게 해주는 조합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 만큼 궁하지 않고, 여유가 있는 조합이라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지역주택조합 가입시 자금계획 꼭 따져보세요.
일반분양아파트는 계약금 10% / 중도금 60% / 잔금 30%의 패턴입니다.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일단 조합비 / 계약금 10%이상(보통 20%전후) / 중도금 60% / 잔금 20%
일반분양보다 중도금대출 이전에 들어가는 돈이 더 많습니다.
잘못되면 감기는 돈이 일반분양보다 더 큽니다.
일반분양이란?
안전장치가 다 되어 있는 단계입니다. 아파트는 100% 지어집니다.
만약 시공사가 부도가 나면 대한주택보증에서 책임준공을 다 해줍니다.
추가 분담금이 나오지 않습니다. 계약금액 그대로만 납부하면 됩니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어떨까요?
사업이 늘어지면 다행히 아파트가 다 지어진다 하더라도, 추가 분담금이 발생합니다.
공급시 말한 공급가격은 의미가 없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간혹 재개발조합에서 그런 경우 발생합니다.
조합원이 일반분양보다 분담금 내고 나면 더 비싸게 공급을 받는 개떡같은 경우
지역주택조합도 사업주체는 조합원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꼭 생각하셔야 합니다.
확정가격?
그거 누가 책임지나요? 조합원이 주체고, 조합이 시행사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런 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나중에 더 내라고 하면, 어쩔수 없이 추가 분담금 내야 합니다.
그래서 사업이 빨리 ~ 잘 진행이 되야 하는 이유입니다.
너무 싼 공급가격의 조합아파트는 그래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투자상품입니다.
취지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제도라고 하지만,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여유있는 분들이 가입해서 잘되면 벌고 안되면 손해를 보기도 하는 사실상 투자 상품으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제도상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왜? 무주택기준을 빡빡하게 해서 일반인들이 들어가기 어렵게 하는 겁니까?
그러니 하고 싶은 사람은 가입 못하고, 그 조건 맞출려니까 조합사업은 느려지고...
이런 문제도 현실속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정작 피해는 서민들이 지게 됩니다.
지역주택조합 제도를 좀 현실적으로 보완하길 바랍니다.
자격요건부터, 지역제한, 꼭 세대주여만 한다라는 이런 조건도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객관적인 토지확보 95% 이상이라는 부분만 완벽히 해결되면,
자격요건을 일반분양처럼 풀어서 빠르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되길 바랍니다.
아에 토지확보 안되면 진행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앞으로 규제가 심해져서 우후죽순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늘어나지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기준의 조합원들의 피해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문제점은 바로 집이 지어지지 않는다는 가장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꼼꼼히 객관적으로 따져보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돈 더주고라도 일반분양아파트를 분양받으세요.
그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계약도 함부로 하지 마시고, 가계약서 내용 잘 보시고 계약을 하시기 바라구요.
그래도 나는 이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든다! 라면?
토지확보 정말 95%이상 확보가 되었는지는 꼭 따져보세요.
그 안에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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